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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소년 구의회서 모의의회 개회(강북신문 2011.8.1자,북부신문,서울포스트,서울일보,시사프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8.05 조회수 945
도봉구 청소년 구의회서 모의의회 개회(강북신문 2011.8.1자,북부신문,서울포스트,서울일보,시사프리) - 1
도봉구 청소년 구의회서 모의의회 개회(강북신문 2011.8.1자,북부신문,서울포스트,서울일보,시사프리) - 2
1기 구의회 체험팀인 선덕고 학생들이 25일 26일 양일간의 의회체험을 마쳤다.

2기 체험팀인 알바트로스 동아리가 의회사무국 관계자로부터 본회의 진행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본회의에서 사전에 준비한 조례안 심사와 찬반토론 진행


도봉구 소재 선덕고등학교 학생과 에너지관리공단 소속 알바트로스 동아리 학생들이 구의회 체험을 가졌다.

선덕고등학교 학생들 14명은 1기로 25일부터 26일까지, 알바트로스 동아리 학생 15명은 2기로 27일부터 28일까지의 일정으로 구의회 체험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체험 첫날 구의회가 어떤 기능을 갖고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회의 진행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지방의회 알기 체험학습’에 정식으로 참여하는 입교식을 치른 후 이석기 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영상을 통해 도봉구의회 의원들을 소개받았다.

이 후 둘째날 진행할 본회의에서의 안건상정 처리를 위한 본회의 진행 방식에 대한 사전연습을 하는 시간으로 첫날의 체험교실을 마쳤다.

학생들은 체험 둘째날 오후 2시부터 본회의를 개회해 준비해온 안건을 상정하고 처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의장과 국장으로 나뉘어 상정안건에 대한 열띤 찬·반토론을 펼쳤으며, 학생들은 회의에서의 제안설명을 위해 사진자료 준비와 그림을 준비해 첨부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후 3시 30분, 본회의를 마친 학생들은 수료식을 가져 수료증을 전달받으며 구의회 체험 일정을 마쳤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학생들 자체적으로 선정한 안건을 주제로 하여 선덕고등학교 학생들은 ‘다문화 가정 아동 지원 조례안’, ‘도봉구내 쓰레기통 증설 조례안’. ‘GTX노선 유치 동의안’ 및 ‘창동역 노점상 규제 조례안’ 등 4건의 주제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동아리 알바트로스는 녹색성장 슬로건으로 도봉구민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내정된 ‘녹색 성장 도봉, 결정의건’과 ‘에코마일리지제도 추진계획안’에 대한 주제를 안건으로 상정하여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본회의에서 토론과 표결을 신제와 같이 진행했다.

안건 토론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에 대해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참여케 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발언 기회를 갖기도 했다.

이석기 의장은 수료식에서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직접 의사진행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민주적 기본질서를 익혀 민주시민으로의 자질함양은 물론이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작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덧붙여 이번 구의회 체험은 이영숙 의원의 제의로 진행됐으며, 이 의원은 “학생들에게 구의회 체험 기회 제공과 학생들이 진행한 회의에서 나온 아이디어들을 행정에 참고하고자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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