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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건설위원회, 하남시 ‘하남유니온 파크 타워’ 현장 방문(시사프리신문'15.12.9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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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12.09 | 조회수 | 813 |
 이번 현장방문은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위원장 이근옥, 부위원장 강철웅 위원 이성희, 차명자, 강신만, 박진식 의원)들과 구청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동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방안을 세우고자 실시됐다. 이날 방문한 하남유니온 파크 타워는 전국에서 지하시설과 환경기초시설이 가장 잘 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특히 파크·타워는 지상에는 전망타워, 다목적체육관, 잔디광장, 테니스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어린이 물놀이장 등 다양한 체육활동과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됐다. 지하에는 환경기초시설인 ‘하수처리시설’ 및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음식물 자원화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하수·생활폐기물·음식물쓰레기·재활용 쓰레기인 각종 쓰레기들이 모여 있지만 작은 악취조차 나지않는 이유’에 대해 영상시청과 관계자 설명, 음식물쓰레기 사료화 과정에 대해 물었다. 이근옥 복지건설위원장은 “이곳에 오니 작은 악취조차 나질 았았다”며 “돌아가 집행부와 함께 도봉동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악취와 관련한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반면, 도봉동 지역구인 이성희 의원과 이은림 의원은 “쉽게 판단해서는 안된다”며 “지역주민과의 많은 이야기와 비용부담 등 다양한 측면에서 보고, 주민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필요성과 예산성 등등 많은 자료 등을 접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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