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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1동 서예교실 전시회 개최(서울강북신문'13.4.29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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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5.02 | 조회수 | 1561 |
 도봉구민회관 전시실서 27점의 서예작품 전시 도봉1동 서예교실 수강생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5일 이정호 도봉서예협회 회장이 12년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도봉1동 서예교실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개최됐다. 전시회는 22일부터 28일까지 도봉구민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됐으며 도봉1동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정성을 담아 쓴 27점의 서예작품이 전시됐다. 25일 개최된 전시회 기념식에는 도봉구의회 김원철 의장과 이성희 의원, 도봉1동 김종구 동장, 도봉1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천하 위원장, 도봉문화원 홍기원 사무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지역 주민들, 수강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인사말을 통해 김원철 의장은 “지난 1년동안 수강생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니 마음속에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도봉1동 서예교실의 발전을 기원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이천하 위원장은 지난해 전시회에도 참석했었고 올 해 또 참석하게 됐는데, 해가 거듭될수록 작품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서예교실 회원들과 이정호 회장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도봉1동 김종구 동장의 건배제의로 전시회 기념식을 맞쳤으며, 이후 이정호 회장의 안내로 내빈들이 작품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또 해당 작품의 수강생에게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도봉1동 서예교실의 강사인 이정호 회장은 “수강생 여러분들이 절 믿고 잘 따라와 준 덕분에 10회째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전시회를 위해 함께 해 준 모든 관계자와 수강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수강생들에 대해서 ‘최소 18년이상의 경력을 가진 서예인들’이라고 소개하고,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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