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홈으로

의회소식
언론보도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서울지역 1호 도봉기적의도서관 개관(서울포스트신문'15.8.3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8.03	조회수	824
어린이전용도서관 12번째 결실 ‘도봉기적의도서관’ 아이들의 꿈과 재능 키워나갈 수 있는 역할 기대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7월30일 오후 5시에 도봉구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공동 건립한 도봉기적의도서관이 전국에서 열두 번째, 서울 지역 최초 기적의도서관이 탄생했다. 개막식 사전 행사로 방학동(창동) 풍물패의 지신밟기길놀이와 도봉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진행됐으며, 본식에서는 누원초등학교 방과후 노래교실 학생들의 어린이 합창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축전 영상, 기념사, 축사, 축시 낭독, 감사패 수여, 도서관 운영원칙 전달, 사진 및 선물전달, 축하공연, 제막식, 도서관 내부 라운딩이 순서로 진행됐다. 이동진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도서관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은 기적의 도서관이 전국에서 12번째, 서울에서 첫 번째로 도봉에서 문을 열게 되었다. 도봉 기적의 도서관이 문을 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책읽는 사회문화재단 이사장과 이사들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철학이 있는 건축가 고 정기용선생의 건축철학을 담아 이처럼 아름다운 도서관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설계를 담당해주신 기용건축사 대표 김병옥 대표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도서관 건립에 필요한 국비와 시비예산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신 유인태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김동욱 서울시의원과 구의원 등 건립을 위해 애써 준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구청장은 “도봉기적의도서관은 아이들의 미래를 밝혀 줄 지혜의 등대가 될 것이며, 도서관을 통해 지식경쟁이 아닌 협력과 협동의 마음을 길러주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워주는 안내자의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빌게이츠의 말처럼 도봉구의 많은 어린이들이 ‘30년 혹은 40년 후에 오늘의 나를 있게 해준 것은 다름 아닌 도봉 기적의 도서관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도정일 이사장은 “2003년 1월 기적의도서관 건립 시작이후 오늘 12번째 도봉구에서 개관하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도서관 선언문 중 ‘모든 어린이는 저마다의 가슴에 별 하나를 품고 있습니다. 이 곳은 그 별들이 자라는 꽃자리입니다’라며, 별들이 자라나는 꽃자리의 아름다운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전국 자치단체 및 사회단체들이 더 많은 기적의 도서관을 탄생시켜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숙자 의장은 “기적의도서관은 아이들이 책과 어울려서 상상력 나래를 펴고 책속의 넓은 세상을 만나 세계를 곳곳을 탐험하는 곳이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 도봉구를 이끌 꿈나무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인태 국회의원은 “기적의 도서관 거쳐간 어린이들 사회가 필요로 하는 멋진 인물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축하했으며, 인재근 국회의원은 “만화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손자들이 걱정이었는데, 좋은 도서관이 개관되었으니 오는 휴가에 맞춰 손자들에게 책 읽은 습관을 길러 주기위해 들러볼 것”이라며, “3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박영선 국회의원은 “너무 부럽다. 지역구 구로에도 이런 기적의 도서관이 세워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이번 개관식에는 어린이전문도서관이 개관하는 만큼 도봉구청 소속 아나운서와 함께 도봉초 윤의진 학생과 권은영 학생이 함께 사회를 진행해 어린이전문도서관의 개관식의 의미를 더했다.
첨부	0AB3A0726.jpg [7]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공직경험 의정에 쏟아부을터
이전글	전국12번째·서울시 최초 ‘도봉 기적의도서관’ 개관 (서울강북신문'15.8.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