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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보건소 쌍문희망복지센터 개소(서울포스트신문'14.3.4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3.05 조회수 1061
도봉구보건소 쌍문희망복지센터 개소(서울포스트신문
희망복지지원팀, 방아골복지관 쌍문마을살이팀 함께 근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희망복지센터는 2월 25일 오후 3시 30분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했다. 

2013년 10월 보건복지부 국정추진과제인 ‘원-스톱 통합 맞춤형 복지전달체계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도시형 복지전달체계개편방안 관련 전국 시군구 부단체장 정책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에 도봉구는 쌍문희망복지센터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취약계층 밀집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방문행정 비중이 높은 보건소와의 업무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쌍문동에 위치한 도봉구보건소에 센터를 설치하였다. 

구는 올 2월 도봉구 보건소 지하1층 교양강좌실(약 13평)을 리모델링하고 사무실 집기 설치를 완료하였다. 공사비 일체는 2013년 복지행정대상 포상금으로 추진하였다. 

서울시 최초 민·관 합동기구인 쌍문희망복지센터에서는 2개 팀(도봉구청 희망복지지원팀, 방아골복지관 쌍문마을살이팀), 8명의 전문 인력(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민간사회복지사, 청년활동가)이 근무한다. 이들은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는 공공-민간 기관의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차별화된 복지행정을 수행한다. 이로써 민과 관이 함께 체계적인 복지체계를 만들고 제공하는 지역밀착형 맞춤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 구청의 통합사례관리와 방문형서비스를 전담하며, 방아골복지관의 지역일꾼 양성하기 사업도 함께 함으로써 업무 연계성을 극대화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더 가깝고 더 빠르고 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밀착형 맞춤서비스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며 “쌍문희망복지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새로운 복지모델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명실상부 도봉구 대표 복지센터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창동, 방학권역 등으로의 확대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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