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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 '둘리 뮤지엄' 착공(시정일보'13.3.14일자,동북일보,서울강북신문'13.3.18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3.15 조회수 1093
쌍문동
쌍문동
구.시비 170억원 투입, 2014년 개관 예정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3일 오후 2시30분시 쌍문동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 박물관 '둘리 뮤지엄'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은 이동진 강북구청장을 비롯 도봉구의회 김원철 의장과 시의원, 구의원들, 둘리를 탄생시킨 만화가 김수정과 어린이집 원아 30명, 주민 3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순조로운 공정을 기원했다. 기공식을 기념하기 위한 식전행사로 도봉문화원 풍물놀이, 드림스타트 합창, 장애우 난타 공연이 펼쳐졌으며, 본 행사에서는 핸드프린팅, 건립축하 시삽, 안전기원제가 이어졌다. 전체면적 4132㎡ 규모에 총 사업비 170억원이 투입 된 둘리 뮤지엄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옥상은 전망대와 정원으로 꾸며지고 2014년 12월 완공예정이다.

둘리 뮤지엄은 지난 2011년 현장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둘리가 빙하를 깨고 등장해 친구들을 만나고 자연에서 그리운 엄마를 만나는 모티브로 설계됐다. 건물을 위에서 내려보면 둘리의 옆모습과 이름에서 착안한 숫자 2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쌍문 근린공원과 조화를 이룬다. 내부는 △1층 타임코스모스를 타고 엄마를 구하는 체험 공간 △2층 김수정 작가의 전시공간과 애니메이션의 원리와 제작과정을 체험 교육공간 △3층 실내놀이터 △옥상에는 미로공원과 하늘공원을 조성된다.

도봉구의 둘리 뮤지엄은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이 공존하는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상상의 나라로 통하는 통로로, 어른에게는 아련한 추억에 빠져드는 통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 둘리뮤지엄 운영 콘텐츠를 잘 구성해 일본의 지브리박물관처럼 국민의 사랑을 받는 문화명소로 만들어갈 계획" 이라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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