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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제229회 임시회 폐회(전국매일신문'13.10.29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0.30 조회수 1157
도봉구의회, 제229회 임시회 폐회(전국매일신문
도봉구의회(의장 김원철)는 지난 2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29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안', '도봉구 인권기본조례안' 외 12건의 조례안을 의결했으며 총 11명의 의원들의 구정질문이 이어졌다.

또한 '2013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조숙자 의원을 위원장, 차명자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위원으로는 박진식, 안병건, 이경숙, 이석기, 이영숙 의원이 선임돼 활동했다.

특히 28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신창용 재무건설위원장과 조숙자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신창용 의원은 '재무건설위원회 소관 2013년도 구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과 관련해 결론을 내지 못한 이유로 내년 선거를 염두에 둔 선심성 행정 및 의회의 의결 과정을 무시한 졸속, 배짱행정 등 집행부의 태도를 질타했다.

이어 조숙자 의원은 무수골 경관개선사업과 관련해 해당 상임위인 재무건설위원회에서 구에 필요한 사업이라며 만장일치로 통과된 사업임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당리당략에 따라 반대를 하는 새누리당 의원을 비판하며 조속한 의결을 촉구했다.

한편,‘2013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기간 내 의결이 안 돼 의장 직권으로 상정했으며 이에 예산결산위원인 이경숙 의원이 수정안을 제출, 찬·반토론 후 기립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7의원, 반대 7의원 동수로 부결됐으며, 원안 또한 기립 표결 결과 동수로 부결됐다.

‘2013년도 구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역시 재무건설위원회에서 의결이 안 돼 의장 직권으로 상정했으며, 이에 신창용 재무건설위원장이 수정안을 제출했으나 찬·반토론 후 기립 표결 결과 찬·반 동수로 부결됐으며, 원안 또한 기립 표결 결과 동수로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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