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홈으로
- 의회소식
- 언론보도
“주민참여예산제 정착되도록 최선”(시정일보'12.12.6일자)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12.12 | 조회수 | 1028 |
![]() 지역주민들 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외곽지역인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이성희 도봉구의회 의원(도봉 1,2동). 지난달 16일 열린 도봉구의회 제222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인터뷰를 시작하며 “2013년도 한해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민의 기대에 부응토록 내년도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 37만 도봉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예결특위위원장으로 선출된 소감. “먼저 위원장으로 선출해준 동료의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올해로 두 번째 시행되는 주민참여예산제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예결위 운영방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비심사 자료를 토대로 도봉구 전체의 발전을 꾀하고 구민 편익을 위한 부분에 우선을 둬, 구민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안 심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 내년도 예산규모와 예산안 중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분야는. “2013년도 예산안은 전년도에 비해 277억원이 증가한 2997억원으로 약 10.2% 늘어나긴 했으나, 이번 증액된 예산은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국·시비 보조 사업에 따른 구비 부담금이 대폭 증가한 것이다. 더군다나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지난 11월26일 의결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의 조정교부금 재원비율이 2013년 ‘보통세 20.5%’, 2014년부터는 ‘보통세 21.0%’로 조정됐다. 아직 다음달 서울시의회 본회의 결정이 남아 있지만, 서울시 자치구들이 주장해온 24.0%에 턱없이 모자라 재정을 더욱 긴축운영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예산안 중 우선순위를 둠에 있어 단위사업별로 철저히 따져 전시·행사·소모성 예산은 최대한 감축, 적정한 예산 배분으로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결위 위원들과 함께 철저히 심의하겠다.” |
|||||
첨부 |
|
다음글 | 공직경험 의정에 쏟아부을터 |
---|---|
이전글 | 성탄 트리 점등식 갖고 구민의 평안 기원(동북일보'12.12.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