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홈으로

의회소식
언론보도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지역발전위한 민원·현안사항 해결위해 질문펼쳐(서울강북신문'13.10.28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0.28	조회수	1187
도봉구의회 제229회 제2차 정례회 11명 의원 구정질문 나서 제229회 임시회 회기중인 10월 21일과 22일 구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양일에 걸쳐 진행됐다. 제6대 도봉구의회의 마지막 구정질문·답변이기도 했던 21일에는 11명의 의원들이 구정운영에 대한 질문을 했고, 22일에는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이동진 구청장의 답변과 관계 국장들의 답변, 답변에 대한 추가질의가 차례로 진행됐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모든 의원들이 구정에 대한 문제점·개선사항들을 꼼꼼히 질문했고, 이동진 구청장 또한 의원들의 질문에 최대한 자세하게 답변하고자 노력했다. “구청광장에 국기게양대 설치 필요하다” ■이석기 의원 개청 40주년을 맞았지만 주민들의 누구나가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국기게양대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점을 지적하며 구청광장에 국기게양대 설치 계획이 있는지를 물었다. 이석기 의원은 “구청 광장에는 개청 40주년을 맞아 구청장님께서 직접 식수한 기념식수가 멋있게 자리하고 있지만, 정작 구민 누구나가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국기게양대가 설치되어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서울시 25개구 중 도봉구를 제외한 24개구에는 모두 국기게양대가 설치되어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국기게양대 설치 시 비용에 대해서는 개당 5백만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며, 이 예산은 각종 행사비를 조금씩만 줄이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둘째로 도봉구청 공무원 노조 활동범위에 대해 질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7회 임시회 기간 중 구유재산 취득의 건, 창2동 주민복지 복합시설 건립안, 도봉동 기적의 도서관 건립의 건, 함석헌 기념관 건립의 건 등을 다루는 임시회 마지막 날 본회의장 앞에서 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임원진들이 일렬로 나열해 시위를 벌리고 있었다”며, 업무에 매진해야 할 시간인 오전 10시에 시위를 벌인 행동을 지적했다. 또 청사에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는 현수막을 게시해 대통령을 폄하하는 노조의 행동에 대해 중립을 지켜야하는 공무원의 잘못된 행동이라고 책임소재를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로 등축제 행사에 대해 ‘지난 봄 구청예산 2천만원과 우리은행 후원 2천만원. 지난 9월 27일 구청예산 2천만원, 우리은행 2천만원. 일년에 두 번 개최한 축제로 총 8천만원의 예산이 사용됐는데 왜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치룬 행사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묻고, 구의회 의원 세미나 귀경날짜와 등축제 점등식 날짜가 겹친 것에 대해서도 점등식 날짜를 조정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넷째로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체 보고서에 따르면 자연보호를 위한 탐방문화 개선방안으로 케이블카 설치가 절대필요하다는 내용이 있다며 도봉산 케이블카 설치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창동 문화의 거리 시비 무단 변경 이유는?” ■신창용 의원 창동 문화의 거리와 창동 농협 하나로마트 앞 분수대와 분수대 근처에 있던 시비(詩碑) 교체와 관련해 구민 여론을 수렴하지 않고 또 시비 제막식과 같은 공식 행사를 통해 널리 알렸음에도 그렇지 않은 점을 강도높게 지적하고 그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신 의원은 “본 의원도 최근에서야 알게 됐다”며, 박목월 시인의 ‘나그네’를 함석헌의 ‘그 사람을 가졌는가’로,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를 정인보의 ‘자모사’로, 김춘수의 ‘꽃’을 김수영의 ‘풀’로 무단 변경 했다며, 시비 교체의 진짜 배경이 무엇인지, 형식적인 여론 수렴절차 조차 거치지 않았는지, 시비교체 완료일과 집행 예산이 얼마인지 내역에 대해 질문했다. 둘째로 지난 7월 1일 개관한 도봉산역 복합환승센터에 대해 블루터치 카페,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의 용도로 도봉구 사용에 대해 서울시에 확약을 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현재 빈 공간만 덩그러니 있을 뿐 약속과 확약에 따라 실천 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이러한 상황이 벌어진 이유와 센터 내에 구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를 물었다. 셋째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대해 “지난 제225회 임시회 때 관련 조례 일부개정안의 내용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수를 늘리고, 모집방법을 공개모집에서 추천제를 가미하고, 분과위원회 설치조항을 강행규정에서 임의규정화 했다”며 주민참여예산제가 후퇴하고 있는 듯 한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보안계획이 있는지를 물었다. 넷째로 예비비 3억원을 지출해 홍보전산과에서 노후 자료 저장장치 교체 및 이중화 시스템을 구축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끝으로 신 의원은 282-229, 282-60번지의 녹지초소의 활용방안을 묻고 이와 관련해 본 의원이 곤충박물관·식물박물관·자연생태체험관 설치를 제안했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공식석상에서 제안한 사항에 대해 집행부가 어떤노력을 기울였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공동주택 관리 지원액 증액 필요하다” ■이영숙 의원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각 자치구마다 지원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 지원액에 대해 증액계획이 없는지 질문했다. 이영숙 의원은 “서울시 평균 지원금액이 4억 8천만원이지만 도봉구는 2009년 3억원, 2010년 1억 5천이 지원됐고 민선 5기에 들어서는 3년 째 1억원이 지원되고 있다”며, 해당과에서 내년 지원금을 2억원으로 편성 해 놓은데로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 지원액의 증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대행업체의 쓰레기 격일 수거에 따른 문제에 대해 질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5월 구정질문을 통해 우리구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 임금인상과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한 바 있고, 그 결과 지난 7월부터 해당 미화원분들의 임금이 10프로 인상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하지만 임금인상과 동시에 생활쓰레기 수거방식이 격일수거로 전환됐다”라며, 업체가 이윤을 유지하기 위해 주민에게 생활불편을 전가한 것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적으로 실시됐지만 공동주택에서는 감량효과가 미비하고, 오히려 세대별 1천원이었던 수수료만 인상되 업체에게 수수료 인상 이득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쓰레기 수거방식을 매일수거로 전환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도 매일수거로 일원화 할 의사는 없는지 묻고, 덧붙여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감량을 위한 개별 종량제 방식의 도입에 대한 구청의 계획을 물었다. 이 의원은 ‘교복나눔운동 활성화 조례’제정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이 의원은 송파구와 광진구, 성북구에서 교복을 비롯한 체육복·가방·참고서 등 물려주기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고, 지난 2월 시에서 제정한 교복나눔운동 활성화 조례를 참고해 우리구도 관련 조례를 제정할 필요성이 있다며 조례제정을 건의했다. 또 교육청과의 협력,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단체 등을 통해 교복나눔운동 및 교복은행을 운영해야한다고 말했다.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창동역 동측의 유휴공간의 활용방안과 창동역주변 시프트건립계획 철회이후 서울시에서 진행된 사항이나 대체부지에 대한 구청의 대안·입장을 알려달라고 질문했다. “자전거도로 구민대다수 폐지 원하고 있다” ■안병건 의원 초창기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아 설치했으나 현재 구민들에게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창동 삼성아파트 주변 자전거 도로에 대해 구청의 입장을 물었다. 안 의원은 “창동 삼성아파트 주변 자전거 도로는 인근 차도와 인도의 기능을 방해하고 있으며, 이에 대다수의 구민들이 폐지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선5기 공무원들의 인사운영에 대해 ‘원칙도 희망도 없는 엉망’이라는 평이 항간에 돌고 있다며, 장기근속자에 대한 사기진작 대책 등 앞으로의 인사운영방안에 대한 구청장의 의견을 물었다. 이어 얼마 전 구 간부가 의원에 대해 불미스러운 언행을 해 시끄러운 일이 있었다며, “구정운영에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도 시간이 모자라는 판에 지엽적인 문제로 시간을 허비했다. 의원들도 반성하고 있으니 집행부에서도 의회에 대한 경시적인 태도를 버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동 임대주택 건립 철회와 관련해 지난 9월 박원순 시장님께서 도봉구를 방문하셨을 때 임대주택 건립 철회를 위해 삭발을 했고, 당시 시장께서 ‘주민이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 창동 330번지와 1-8번지에 대해 도봉구에서 대체부지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대체부지를 마련하지 못 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 대책을 물었다. “구민 세금이 축제에 과도하게 낭비되고 있다” ■엄성현 의원 올해 초 2월 등축제, 9월 등축제, 10월 도봉산 축제에 소요된 축제비용에 대해 엄성현 의원이 “세 번의 축제에 총 3억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구민들의 세금이 축제에 과도하게 낭비되고 있다”는 문제점을 제기했다. 엄 의원은 10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개최했던 도봉산 축제에서 2억 2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됐고, 2월과 9월 2회에 걸쳐 개최했던 방학천 등축제에서는 1회에 4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됐다고 말했다. 이어 방학천 등축제는 당초 서울시의 보유등을 무상임대 해 활용한 것으로 예산이 소요되지 않는 것처럼 홍보했지만 결국 8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된 점에 대해 어떻게 된 것인지를 물었다. 둘째로 쌍문1동 420-26, 420-9번지 일대 도시가스 공급설치 문제와 이동화장실 설치 문제에 대해 질문했다. 엄 의원은 쌍문1동 420-26, 420-9번지에는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아 연탄과 기름으로 겨울을 나고 있다며, 도시가스 공급설치를 위해서는 사업비의 절반을 수요자가 부담해야 하는데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는 매우 부담스러운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해당가구에 대해 도시가스 무상 설치 방안이 있는지”를 묻고, 설치가 불가능하다면 최소한의 연탄과 석유를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쌍문3동 주민들이 주민참여 사업으로 공모 신청한 한전병원 앞 우이천변 화장실 설치건이 선정됐으나 장소문제로 한양 아파트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가 쌍문1동 420-26, 420-9번지인근 하천 앞에 슬그머니 이전공사를 한 일이 있다며, 사회적 약자인 분들에게 이중의 고통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셋째로 창3동에는 공공도서관은 물론이고 사설도서관 조차 없다며, 청소년 문화의 집에 활용 가능한 공간을 이용해 작은도서관으로 활용했으면 하는 것에 대한 구청장의 의견을 물었다. “1157버스 첫차시간 조절 필요하다” ■박진식 의원 박진식 의원은 신창동 주민들이 이용하는 1157번 버스의 첫차시간의 조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월계동에서 신창동을 경유해 녹천역과 창동역을 운행하던 1133번 버스노선이 지난 9월 26일 갑자기 변경됨에 따라 창동역을 이용하기 위한 신창동 주민들이 1157번 버스를 이용하는데 1157번 버스는 1133번 버스보다 첫 차 시간이 30분 늦은 5시 30분에 맞춰 운행되고 있어, 창동역 전철을 이용하려는 신창동 주민들이 많은 교통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의원은 1157번의 버스 첫차 시간을 30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묻고, 차선책으로 1133번의 노선 재수정 또는 신규노선 신설에 대해 가능한지를 물었다. 둘째로 CCTV 통합 구매설치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2012년 12월 자치행정과에 CCTV 설치와 관련해 특별교부세 5억원과 시비 1억 4천만원이 1년전에 교부됐음에도 올해 7월에야 설치의뢰가 들어갔다”며, 자치행정과 외 CCTV통합 구매설치 현황에 대해 “통합 구매설치시 예산절감의 효과는 있으나 각종 사건사고와 범죄로부터 예방을 제때 할 수 없게 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앞으로 CCTV 통합 구매설치는 제때 각 부서의 상황에 따라 집행 되 예산절감 보다 더 중요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해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봉역·방학역 스크린도어 설치 시급하다” ■이성희 의원 도봉역·방학역은 개통이후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변한 것이 하나도 없을뿐더러,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안전을 위한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다고 발언했다. 이 의원은 “방학역의 경우 지난 9월 투신 자살건으로 하루종일 언론에 보도돼 불명예 역으로 바뀌고 있다”며, 스크린 도어를 설치해 교통약자와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다. 또 도봉동 8번지 창포원 부지 일대 다목적 체육공원 조기착공을 위해 구에서 1단계 사업으로 주말농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부지에 대해 우선사업을 추진하고 나머지 부지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매입계획을 세워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창동에만 집중되어 있는 체육시설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박원순 시장이 체육공원 유치를 약속하셨지만 막대한 예산을 생각해보면 몇 년이 지나야 할지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도봉동 광역환승센터 1층 활용 방안에 대해서 서울시와 협의한대로 도봉동 주민들의 의견대로 1층 공간이 활용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검문소 앞 도봉로 신호체계와 교차로 차량정지선이 주민의견을 무시한 채 이루어져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신호체계 변경에 대해 주민공청회나 주민의견 수렴을 한번도 갖지 않고 관할경찰서의 일방적인 행정으로 선긋기 및 신호체계가 이루어졌다”말하고, 지역주민의 민원이 잦아지자 서울네트워크 중간지점 출입구를 주간에만 열어놓고 있다며 이동진 구청장에게 해당 지역 현장방문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창동체육센터 주차요금정산소를 서측에도 설치해 주민들에게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발했다. 이 의원은 “서측 정산소 설치는 예산절감을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현재 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창동 쌍문동 주민들은 길을 크게 돌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갖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에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물었다. “방학동 신동아아파트 사거리에서 우이동 구간 보도공사 필요하다” ■차명자 의원 차명자 의원은 방학동 464-8번지 신동아아파트 사거리에서 우이동 구간에 보도공사의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차 의원은 향후 개관 예정인 김수영 문학관과 북한산 둘레길 그리고 국가사적 문화재인 연산군묘와 정의공주묘, 원당샘과 원당공원 등이 있는 방학동에 보도공사를 해 방학동 문화의 거리 조성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인도를 만들어 이곳에 오는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게 아름다운 거리로 만든다면 관광객 증대와 함께 주변 인근 상가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둘째로 조정교부금과 보조금 없이는 사업을 시행 할 수 없는 구 재정여건을 고려해 2014년도에는 새로운 사업 시행을 위한 사업비만이 아니라 2013년에 완공된 사업에 대해 꾸준히 집행되어야 하는 인건비, 운영비 부분도 검토해 사업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셋째로 방학 생태하천의 관리·유지가 미흡하다며 방학천 중간중간 물이 고여 썩어있는 곳이 있고, 정병원 맞은편 생활하수처리관에서 역겨운 냄새가 나고 있음을 지적했다. 덧붙여 하천 벽면의 도색이 훼손 된 부분도 있다며, 방학 생태하천을 꼼꼼히 둘러보고 점검해 줄 것을 요구했다. 넷째로 쌍문4동에 구립어린이집 건립을 요청했다. 도봉구 14개동 중 쌍문4동에만 구립어린이집이 없다며, 도봉구 전체 아동 수 인 21,867명 중 5.5프로에 해당하는 1,214명의 어린이들이 거주하고 있다며, 지역의 형평성과 수요를 고려해 쌍문4동에 구립어린이집 건립에 대한 계획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다섯째로 새주소 사업 전면시행 3개월이 남은 현 시점에서 주민들에게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이 낯설고 불편한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 의원은 새주소 사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시행 될 수 있도록 대책방안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홍보실적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답변을 요구했다. “방학2동 주민편의위해 마을버스 08번 노선변경” ■김용운 의원 구청업무를 보기위해 구청을 찾는 방학2동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마을버스 08번의 노선변경이 필요하다고 김용운 의원이 발언했다. 김 의원은 “방학2동 주민들은 구청에 오기위해 버스를 2번 이상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수년간 감내해 오고 있었지만, 이제는 한계에 다다랐다”며, 마을버스 08번의 노선 조정이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노선이었던 창동역 출발하여 구청을 경유, 오봉초등학교에서 우회전하여 무수골을 종점으로 운행하고 있다며, 이를 변경해 방학역 굴다리에서 좌회전하여 NH농협은행 도봉지점에서 우회전하고 다시 방학동 도깨비시장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방학2동 주민센터를 거쳐 오봉초등학교로 가 이후로는 기존 노선대로 운행하는 노선을 제안했다. 둘째로 1980년에 지정된 방학사거리에서 정의공주묘 구간의 역사문화미관 지구에 대한 실효성을 묻고 정의공주묘, 연산군묘 진입부인 신동아아파트 사거리에서부터 정의공주묘 까지만 역사문화지구로 변경‧지정하고 잔여구간은 일반미관지구로 변경하여 이 지역에 편입된 토지주와 우리 구민의 재산권행사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집행부의 의견을 물었다. 셋째로 도봉서원 복원사업에 대해 서울시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2차례나 반려된 경우를 예기하며 사업 추진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 놓인 것은 아닌지를 물었다. 이어 2차례나 반려된 상황에 대해 집행부의 자료제출이 미비했엇다고 하는데, 이는 미숙한 행정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방학2동 주민 고도제한 완화 간절히 원해” ■이태용 의원 이태용 의원은 도봉구민 전체와 방학2동 주민들을 위해 고도제한 완화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방학2동 주민들은 고도제한 완화가 안된다면 주거지역 종상향만이라도 원하고 있다”말하고, 지난번 박원순 서울시장 방문 시 고도제한 완화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아본다고 했는데 서울시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물었다. 둘째로 자폐성 장애인들을 위한 보호작업장 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관내 있는 장애인 자립장에서는 지적 장애인을 위주로 작업능력평가를 통해 근무가능한 장애인을 선정하고 있다”며, 작업장에서의 평가는 또 하나의 차별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관내 시설 및 보조금 단체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를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도 함께 질문했다. 셋째로 교통취약지인 도봉구의 상황을 얘기하며 경전철(우이∼방학구간) 노선을 은평·일산·노원·경춘 등 동서로 노선을 연장해 교통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는 본 의원의 생각에 구청장의 생각을 물었다. 넷째로 지난 201회 본회의와 213회 정례회에 이어 다시한번 방학동 청소년 복합문화체육시설 설치에 대해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섯째로 민원처리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2∼3개 부서가 연관돼 소관부서의 경계가 모호한 민원에 대해서 복합민원원스톱처리 시스템에 따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는데, 당초 계획과는 달리 잘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방학천 등축제 무상으로 진행된 것 아니다” ■이경숙 의원 이경숙 의원은 올해 초 2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치러진 방학천 등축제 비용에 대해 “청장님께서는 무상으로 치룬 축제라고 하셨는데, 사실 무상으로 치러진게 아니고 구 예산이 소요된 축제였다”며, 왜 무상으로 치러졌다고 얘기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 물었다. 또 이 의원은 동일한 장소에서 2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할 만큼 행사의 독창성과 도봉구의 문화적 특성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가져온 것도 아닌 서울시 등축제를 베끼기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둘째로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해 서울시가 1,340억원이라는 예산을 편성했지만 이 예산을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하다 보니 거의 25개구가 구청사업의 일부로 하고 있어 주민이 사업을 제안하기엔 분명 한계가 있어 본 취지와 맞지 않게 이루어지고 연속성도 없으며 오히려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며, 해당 예산을 자치구에 보내어 실정에 맞는 예산편성을 해서 집행하도록 서울시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요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셋째로 아파트 공동주택커뮤니티 사업과 공동주택 지원금에 대해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아파트가 8대 2의 예산 비율로 사업을 공모하여 추진하는 것은 취지는 좋으나 사업의 실효성 검토와 책임있는 선정이 되지못해 예산이 낭비될 뿐 아니라 주민간의 갈등을 조장하기도 한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넷째로 매년 이맘때면 은행나무 특유의 냄새와 은행열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며, 문제해결을 위해 도봉구 모든 도로변에 있는 은행나무열매를 구청 또는 각 동별로 어느 일정을 정해서 공무원, 직능단체, 시민단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하나의 문화행사로 정하여 냄새나는 은행 열매들을 일시에 따서 깨끗한 거리환경을 만들고 그 은행열매는 수고한 각종 직능단체의 기금수입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다섯째로 창동역 역사하부 경관개선 사업이후 노점상들이 예전과 같이 영업을 하고 있어 많은 주민들이 전과 같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노점상과의 협상 내용과 향후 관리에 대해 상세한 답변을 요구했다. 또 2번출구 공간활용 계획과 식물공장 예산은 어떻게 할 것인지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다. 덧붙여 창동역 2번 출구의 경우 엘리베이터도 없어 1번출구에 비해 불편한게 사실이라며, 2번 출구쪽에 편리한 시설을 설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첨부	5a052de6_aaa111.jpg [14] c0506746_921001.jpg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