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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 트리 점등식 갖고 구민의 평안 기원(동북일보'12.12.10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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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12.10 | 조회수 | 1005 |
 구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의 상징물 되기를” 연말을 맞아 거리마다 성탄을 준비하는 불빛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도봉구청에서는 1층 로비 홀에서 지난 3일 오후 5시에 성탄 축하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점등식에서는 이동진 구청장과 도봉구의회 김원철 의장이 구민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며 성탄트리를 점등했다. 이어 도봉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캐롤 송과 함께 환한 불을 밝히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연말연시에 구민에게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의 상징물인 성탄 트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예수가 전했던 사랑과 은총이 널리 퍼져 구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도봉구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도봉구의회 김원철 의장은 “어두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화합하기 바라며, 다가오는 2013년 계사년 새해에는 더욱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대 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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