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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지청 방학동 청사이전 준공(강북신문09.5.2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5.27 조회수 1333
북부보훈지청 방학동 청사이전 준공(강북신문09.5.25) - 1

북부보훈지청 방학동 청사이전 준공
  낡고 노후한 시설로 그간 숙원사업 추진 따라
서울북부보훈지청이 미아동에서 방학1동 707-3번지 일대 신청사로 이전해 준공식을 갖고 보다 질높은 보훈행정 서비스 실현을 다짐하고 나섰다.

도봉 노원 강북 등 서울동북부 7개구 4만여가구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보훈행정을 펼치고 있는 북부보훈지청은 그간 노후한 시설로 장애인이나 보훈가족 방문 이용에 많은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따라 신청사 추진이 숙원사업으로 추진돼 왔고 지난 2007년 338평에 이르는 현 부지를 매입해 청사 추진에 착수했다.

총 사업비 77억8천만원을 들여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이 신청사에는 민원휴게실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행정자료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이 마련돼 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이날 김양 국가보훈처장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북부보훈지청이 준공식을 갖게 돼 더욱 뜻깊다”며 “보훈행정 대상자가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장소가 협소하고 거동이 어려운 이들을 고려하지 않은 시설로 그간 많은 불편을 초래해 온 만큼 신청사에서 보다 질높은 보훈행정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의행 북부보훈지청장은 “서울 동북부 지역 보훈가족의 선진보훈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청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양 국가보훈처장과 북부보훈지청 김의행 지청장 최선길 도봉구청장 이석기 도봉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의 테이프 커팅식을 비롯해 준공을 기념하는 식수행사가 마련됐다. 또 신청사 준공과정에서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국가보훈처장의 유공자 포창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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