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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코오롱하늘채 사랑방에서 주민화합 다져요(서울강북신문'15.12.7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08 조회수 770
북한산코오롱하늘채 사랑방에서 주민화합 다져요(서울강북신문
  입주민위한 사랑방 조성…탁구·영화관람·독서교실·종이접기 교실 등 가능  

북한산코오롱하늘채(입주자대표 이래의)가 지난 11월 28일 아파트 내 커뮤니티공간이 사랑방을 개소하고, 주민들과 함께 화합을 다지는 잔치를 개최했다.

방아골공원도깨비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소식을 시작을 알렸으며, 이후 테이프커팅, 이래의 입주가 대표의 개소식 선언, 국민의례, 조미경 사랑방 대표의 경과보고, 내빈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래의 입주자대표는 “주민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사랑방 공간이다. 우리 아파트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이 공간에서 모든 주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방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 해 나갈 것이며 도봉구에서 특색있는 아파트로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아파트를 만드는데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미경 사랑방 대표는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오늘의 공간이 조성되기까지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구청 관계자들의 노력이있었다. 특히 주민화합을 위해 관심갖고 애써 준 구청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탁구를 즐기던 한 어르신은 “탁수로 젊음을 되찾은 것 같다. 너무 즐겁다. 매일 탁구장을 찾아 이웃들과 함께 탁구를 즐길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1부 기념식 후 주민들이 손수 준비한 국수와 음식을 함께 나눠 먹었으며, 2부에서는 주민들의 친선을 다지는 탁구대회와 노래자랑이 차례로 진행됐다.

북한산코오롱하늘채 사랑방에는 탁구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종이접기, 독서교실 및 영화감상, 어르신과 음식만들기 등 전세대의 입주민들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운영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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