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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선관위 당선증 교부식(서울포스트신문'14.6.16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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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6.20 | 조회수 | 1062 |
 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 김대성 위원장은 “이제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고 당선의 영광을 안은 당선인들은 선거 운동 기간동안 구민들에게 약속한 정책들이 지켜지고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하고 “선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여 낙선자들을 지지한 구민들도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화합된 시민의식으로 대화와 타협으로 도봉발전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함께 하지 못한 낙선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해준 도봉구선관위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로 인해 많은 분들이 무거운 마음으로 선거를 치러야 했다”고 말하고 도봉구가 안고 있는 많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와의 관계에서 서울시의원들의 가교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구의회는 당대당 7:7의 구도로 서로 협력하고 타협하지 않으면 구민들로부터 신뢰받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민선5기 추진해 왔던 ‘핵심적 가치 참여와 복지’ 두 개의 큰 줄기는 확대해 나갈 것이며 도봉주민들이 갖고 있는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의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이 구체화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6.4 지방선거 당선증은 이동진 도봉구청장 당선인, 김용석 김광수 김창원 김동욱 시의원 당선인, 이경숙 강철웅 이영숙 홍국표 이근옥 박진식 차명자 조숙자 이은림 이성희 강신만 이태용 구의원 당선인, 새누리당 기초의원 김미자 비례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의원 유기훈 비례대표가 각각 당선증을 받았다. 당선증 교부식은 주변 가족 및 동료의 꽃다발 증정 등 축하 속에서 기념촬영 등으로 행사장의 축제 분위기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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