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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수탁운영 1주년 맞아(서울강북신문'13.4.29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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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5.02 | 조회수 | 1161 |
 26일 기념식 갖고 앞으로의 마음가짐 새로이 해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이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총회 순복음도봉교회로부터의 수탁운영된지 1년이 지났다. 지난 26일.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수탁1주년을 기념하며 어르신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기념식에 앞서 미리내 하모니카 앙상블의 민요메들리 공연과 순복음도봉교회 영광대학의 국악과 난타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흥겨움을 전했다. 기념식에는 이동진 구청장과, 도봉구의회 박진식·엄성현·안병건·이경숙·차명자·서영혜·이영숙 의원이 참석했으며 복지관 관계운영진들도 다수 참석했다. 2012년 4월 25일 수탁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의 활동사진을 담은 영상들이 상영됐으며, 앞으로의 1년 활동을 알차게 준비하겠다는 다짐을 영상을 통해 전했다. 이어진 인사말을 통해 순복음 도봉교회 김용준 담임목사와,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순서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용준 담임목사는 진정선 있는 헌신과 봉사로 복지관을 운영하기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동진 구처장의 많은 관심이 있었기에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영대 관장은 시·구의 복지정책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복지관만의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의 1년동안 열심히 노력할 것이고, 관심어린 마음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구청과 교회가 좀더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 복지공동체로 발전하길 기대해본다고 말하며, 복지관 운영에 애써온 관계자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이어 ‘코리아 갓 탤런트’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한 성악가 최성봉씨가 창동종합사회복지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최영대 관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후 참석내빈들이 함께 기념 케익을 컷팅하며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수탁1주년 기념을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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