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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경원선 지하화 촉구 결의문 채택(강북신문 2011. 7.4자,지역연합,서울포스트,동북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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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7.11 | 조회수 | 881 |
![]() 이성희 재무건설 위원장이 ‘GTX 제3노선과 경원선구간 지하화 병행 추진 촉구 결의문’을 읽고 있다. 도봉구의회(의장 이석기)는 27일 제20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성희 재무건설위원장이 대표발의 한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추진 촉구 결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구의회는 결의문에서 경원선 주변 지역 주민들은 소음과 분진 및 열차 소음 진동 등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으며, 또한 철도로 인하여 도시기능을 양분화 하며, 지역발전을 막고 있다고 했다. 경원선 지하화 사업을 단독으로 추진할 경우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이나, 국가철도망 계획으로 확정된 GTX 제3노선 사업과 병행추진 한다면 대폭적인 예산을 절감하고, 역사운영의 효율성 기여 및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 보았다. 이성희 의원은 제안설명 중 GTX 홍보 관련 동영상을 통해, GTX 제3노선 사업과 경원선 지하화 사업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도봉구의회 14명 전체의원은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추진을 국회의장, 국토해양부장관, 서울특별시장, 경기도지사에게 해결해 줄 것은 요청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 ▲첫째,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 구간의 지하화 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37만 도봉구민의 불편을 하루 빨리 해결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 ▲둘째,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 구간의 지하화는 37만 도봉구민 뿐 아니라 서울 동북부, 경기 북부지역 200만 주민들의 염원을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 이므로 적극 추진할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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