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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정비 올해수준 동결(전국매일 10.9.17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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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09.16 | 조회수 | 942 |
내년 의정비 올해수준 동결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석기)는 제201회 제1차 정례회 마지막 날 의원총회에서 서민경제와 일자리 부족난 등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내년도 의원 의정비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결정했다. 이석기 도봉구의회 의장은 “서민경제가 유럽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아직도 회복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므로 도봉구의회가 앞장서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회기 마지막 날 본회의에서 도봉구의회 의원 만장일치로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에 따른 문제점 개선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동부간선도로 제2공구 창동지역에 대한 공사를 즉시 중단하고 창동 주공 17·18·19단지 1.5km 지상 구간을 전면 지하화해 교통 정체, 소음, 분진 발생과 극심한 대기 오염을 예방하고 도봉주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되돌려줘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동부간선도로의 기존 노원교 진입램프는 기능이 유지되도록 재설치하고 상도교 진입램프를 신설해 구민이 보다 편리하게 동부간선도로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해 도봉구 도로의 주차장화를 최소화할 것을 촉구했다.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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