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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최초 등축제 성황리에 개최(서울강북신문,지역연합신문'13.2.18일자,시사프리신문'13.2.20일자,시정일보'13.2.21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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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2.22 | 조회수 | 1194 |
![]() 도봉구 등축제, 15일 점등식 갖고 25일까지 방학천서 개최 조선시대의 생활모습을 담은 모형 등과 다양한 만화 캐릭터의 등이 저마다의 색을 내며 방학천을 아름답게 밝혔다. 지난 15일 개막한 도봉구 등 축제는 자치구 최초로 개최한 등축제라 더욱 의미가 뜻 깊고 또한 지난 해 생태하천을 복원한 방학천이 주민 곁으로 돌아와 개최되는 첫 행사라 추운 날씨에도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축제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등축제의 점등식이 열린 방학천 제일시장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민들과 내빈들이 참석해 자치구 최초 등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이동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등축제의 개최를 위해 우리은행에서 2천만원을 후원해 주었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주고 있어 이 자리를 빌어 우리은행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등이 어둠을 밝히는 일을 하듯이 오늘의 등 축제가 우리 도봉구민들의 마음의 그늘을 환히 밝혀주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통합당 도봉갑 인재근 국회의원회과 새누리당 도봉을 김선동 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기원하고 구민들의 안녕을 빌었다. 점등식이 끝나고 도봉문화원 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점등퍼포먼스, 각자의 소망을 소원엽서에 적어 소망나무에 부착해 한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11일간 펼쳐지는 등 축제를 이웃들에게 알려 많은 구민들이 구경할 수 있도록 알려 이웃들과 함께 즐겨달라고 말했다. 자치구로는 최초로 등축제를 개최하는 도봉구는 서울시가 청계천 등축제에서 사용한 전통등을 무상으로 대여해 행사예산을 아꼈다. 우리은행도 도봉구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 지난해 1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 주민들의 산책 공간으로 사랑받는 방학천에서 펼쳐지는 행사라 더욱 뜻깊다. 도봉구 등축제 기간은 청소년들의 봄방학 기간인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개최되면 구간은 방학천 제일종합시장부터 정병원 구간이다. 점등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이다. 방학천에는 대장간, 빨래터, 점심, 훈장선생과 아이들, 과거보러가는 선비, 모내기, 벼타작 등 조선시대 생활상을 알 수 있는 테마 전통등, 슈퍼맨과 배트맨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캐릭터등 총 57점이 전시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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