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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시장실 도봉구 지역현안 성과는(지역연합신문'13.9.26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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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9.27 | 조회수 | 1215 |
![]() 박원순 서울시장, 도봉구는 서울동북부 거점도시 육성 가능 높아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과 12일 도봉구에서 1박2일을 보내며 지역현안과 주민과의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박시장은 도봉구가 서울동북부 거점도시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창동 문화공연인프라 및 창조산업파크 구축 도봉구는 창동역 일대에 지식기반창조산업시설(창동운동장), 시네마데크(창동역 동측 시프트부지), 다목적 아레나(환승주차장), 문화예술벤처타운(창동역 서측 환승주차장)의 창조산업파크 구상안을 내놓았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동북4구협의체의 발전방안 용역과 생활권 도시계획 수립 등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창동역 주변지역, 노원구의 차량기지, 면허시험장을 포함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해 금년 중 발표할 것이라 했다. ■ 창포원 주변 동북권역 체육공원 조성 1단계로 동북권역 체육시설 입지 타당성 조사 용역에 포함된 3만3819㎡부지에 시설과 비용을 최소화 하여 다목적 체육시설을 추진하고, 나머지 2만5920㎡ 부지는 서울시, 도봉구, 토지 소유자들과 협의하여 적합한 청소년 시설 설치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 창포원 주변 대전차 방호시설 환경개선 도봉구 자재창고로 사용되고 있는 대전차방호시설에 목공예창작센터, 인형극단 등 문화예술창작공간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서울문화재단과 도봉구가 협의하도록 했다. ■ 창동시프트 건립계획 제고 창동 동·서측에 서울시가 건축 예정인 시프트 건립에 대한 반대 의견에 대해 서울시는 도봉구에 대체부지 마련을 요구했다. ■ 북한산 주변 최고고도지구 합리적 조정 도봉구는 주민의 재산권 보호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합리적인 규제 개선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특히 층수와 높이 동시 규제 중 층수 제한 해제와 도봉로 인접 토지 높이 제한을 40m로 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금년 내 합리적 조정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도봉구는 유일하게 장애인복지관이 없는 구로 도봉구 거주 장애인들의 직업·의료재활 등 생활에 필요한 종합적 서비스를 위한 시립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요청했다. 시는 장애인복지관을 구립으로 건립하고 건립비는 시비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 도봉2천 시설물 개선사업 석축제방이 노후되고 생활하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도봉2천의 시설개선과 등산로 조성을 위해 2014년 시설물개선 공사비 반영을 요청했다. 시는 하천의 생태성, 복개부 주차문제, 안전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체적 설계 후 지원하겠다고 했다. ■ GTX-C 노선 및 KTX 동북부 연장 시 경원선 지하화 도봉구 전체를 동서로 분리시켜 도시발전 저해는 물론 분진·소음 등 주민불편을 가중하고 있어 수차례 지하화를 요청했으나 타당성이 낮고 막대한 비용으로 무산되어 왔다며 새롭게 도입될 GTX-C 노선과 KTX 동북부 연장 시 병행할 수 있도록 타당성 용역 시행 등 서울시 교통정책에 반영을 요청했다. 시는 경원선 지하화 병행을 위해 정부와 적극 협의하겠다는 정리했다. ■ 우이~방학 경전철 연장선 조기착공 추진 우이신설 노선 완공시기에 맞추어 연계될 수 있도록 신속한 추진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소음대책 서울시·도봉구간 실무 TF팀을 구성하여 지하화 및 방음벽 유형을 포함한 다양한 소음저감 방음을 연구하기로 했다. ■ 연산군 묘 주변 역사공원(광장)조성 도봉구는 역사공원의 단계별 조성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정의공주 묘 주변 정비 추진 등은 시가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외에 현재 용역 중인 동북4구 발전방안을 올해 내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KTX 수서~의정부 연장을 정부와 적극 협의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둘리 뮤지엄과 연계한 만화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지원의사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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