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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첫 간담회 개최(지역연합신문'15.3.12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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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3.13 | 조회수 | 942 |
 서울시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가 소속상임위원회를 초월, 구 행정 전반에 관한 문제에 대해 의논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도봉구의회는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지난 2월 13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 도봉구정책연구모임인 ‘도모’는 유기훈 의원(대표)과 강철웅 의원, 김미자·이경숙·이근옥·이영숙·이은림·홍국표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도봉구 노점상 정책 및 개선방안과 공공시설 유휴공간의 합리적 사용방안에 대해 실태파악과 타구사례 조사, 현장방문, 관계자 간담회 등을 통해 정책과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환경지킴이’는 이성희 의원(대표)을 비롯해 강신만·박진식·이경숙·이태용·조숙자·차명자 의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도봉산 둘레길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서울의 명산인 도봉산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을 보전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정화 캠페인 전개와 타시도 음식 및 쓰레기 처리장시설 비교시찰, 환경보전 관련 사진전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도모’는 도봉구 노점현황을 파악하고 합리적인 대책을 강구하고자 지난 3월 2일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점상에 대한 재산조회 실시, 생계형 노점상에 대한 대책강구, 상인 및 주민과의 간담회 개최, 타구사례 견학, 도봉산 노점의 심각성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 다음 회의에는 담당 공무원도 참석시켜 노점상에 대한 정확한 실태와 도봉구의 기본정책에 대해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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