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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도봉·노원구의회 한 목소리 "서울외고 특목고 지정취소 결정 동의 반려하라"(시민일보'15.6.8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6.08 조회수 927
강북·도봉·노원구의회 한 목소리 "서울외고 특목고 지정취소 결정 동의 반려하라"(시민일보
벼랑 끝에 몰린 서울외국어고등학교를 지키기 위해 서울 강북·노원·도봉구의회가 나섰다.

이는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외고에 특목고 재지정 취소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에 이어 노원구의회(의장 김승애),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도 최근 교육부에 시교육청의 '재지정 취소결정' 동의요청을 반려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다.

교육부장관이 시교육청의 결정에 동의하면 서울외고의 특목고 지위는 상실된다.

도봉구의회는 가장 먼저 '서울외고 특목고 재지정 취소 결정 동의 반려 촉구 건의안'을 교육부에 전달했으며 이어 노원구의회와 강북구의회도 최근 건의안을 내며 강북지역의 학부모 및 학생들을 위해서 시교육청의 재지정 취소 결정 동의요구는 반려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앞서 먼저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이경숙 도봉구의원은 강북·노원구의회가 같이 한 목소리를 내 준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7일 <시민일보>와의 통화에서 "강북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서울외고를 지키는 데 강북구의회와 노원구의회가 지역과 여야를 떠나 한 목소리를 내 준 것은 당연하고 고마운 일"이라면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교육부에서 시교육청의 서울외고 재지정 취소 결정 동의요구를 반려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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