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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행정기획위원회 ‘종합강평’(시사프리신문'14.12.10일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2.11 조회수 929
행정사무감사 행정기획위원회 ‘종합강평’(시사프리신문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는 지난 달 25일부터~12월 2일까지 진행된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치고 지난 6일 오후 각 상임위별로 종합강평에 들어갔다.

먼저 행정기획위원회는 위원장 이영숙 의원을 비롯해 부위원장 김미자 의원, 위원으로는 유기훈, 이경숙, 이은림, 이태용, 홍국표 의원이 활동했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회는 감사담당관과 행정관리국 행정지원과,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교육지원과, 체육진흥과를 비롯해 기획재정국 기획예산과, 시설관리공단, 홍보전산과, 재무과, 징수과,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 행정기획위원회 종합강평​

- 감사담당관
구정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줄 것과, 2012년 대비 2013년 내부 청렴도 하락에 따른 적절한 감사를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 행정관리국 ​

- 행정지원과
현재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민원안내도우미를 직영하는 방안과 구민회관 리모델링에 따른 특별교부금 18억이 과하다는 의견과 함께 재검토를 요청했다.


- 자치행정과
통장 및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지급 시 타 장학금 중복수혜와 타 지역 전출자에 대한 지급등 문제점 지적과 개선을 요구했고, 사회단체보조금이 올바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감독 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반장들의 활동이 미비한데 비해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며, 반장제도 폐지 또는 개편안을 요구했다.


- 문화관광과
설립취지와 다르게 위탁 사업에 치중하고 있는 도봉문화원의 사업들을 지적했고, 획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관내 도서관에 대한 특화도서관 운영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어 마을예술창작소에 대해 마을만들기 사업과 중복되는 부분에 대한 예산을 줄일 것을 요청했다.


- 교육지원과
유치원 시설 개선 사업비의 일률적인 지금에 대한 문제점과 영재교육과 관련한 예산대비 교육성과가 크지 않을 것을 지적했다. 또한 금년 개최된 과학축전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만큼 전문인력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체육진흥과
동호인 생활체육교실 강사 채용 시 해당분야 자격증 갖춘 전문인을 채용할 것과, 도봉구민 등산학교에서 암벽 기술교육보다는 많은 구민들에게 등산지식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주말 청소년 체육교실 운영에 대해서도 취약지역 수요가 있는 곳에서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 기획재정국​

- 기획예산과
행복4구플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관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당부했고, 중기재정계획인 도로개설 등의 사업의 빠른추진을 위해 예산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시설관리공단
도봉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란 조례상에 대한 공시를 제대로 이행하지않았다는 지적과, 도봉청소년독서실 업무에 적절하지 않은 사무 4급의 인력을 배치한 점을 지적했다. 또한 공단 운영과 관련하여 적자폭이 커지고 있는 것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 홍보전산과
일간·지역 신문별로 구독에 대한 기준을 정할 것과, CCTV 관제센터 인력 조절. 도봉뉴스가 주민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배부처에 당부해줄 것을 말했다.


- 재무과
물품 구매·용역 등의 대금 지급 시에 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고, 종합감사 지적사항 개선에 철저를 기할 것. 수입증지 관련하여 변경된 사항을 반영하여 관련 조례를 개정할 것을 요청했다.


- 징수과
구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보다 노력해 줄 것과 업무량에 상응하는 적절한 인원이 배치되어 업무수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 부과과
개별주택 재산세 부과가 공정하게 과세될 수 있도록 해 줄 것과, 비과세 감면 부동산에 대해 사후 추징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과세 및 감면 시 신중하게 판단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보건소
북한산 국립공원 주변 무허가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고발 이외의 행정조치가 되고 있지 않은 것을 지적했으며, 자살률 예방을 위해 행사성 프로그램보다는 구민들이 일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 주민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산후우울증 관리를 위한 산모 자조모임 운영을 검토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이영숙 행정기획위원장은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제시된 시책방안이나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거나 유관기관에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조치를 강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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